여름 방학이 끝나가면서 9월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 모두 잘 알고 계실거에요. 바로 학교에서 새 학기가 시작된다는 점을요! 이건 곧 대학생에게 여러 골치 아픈 일들과 수많은 밤샘 공부 등 스트레스 받을 일들을 의미하는데, 특히, 항상 모자른 시간과 돈에 시달립니다.
다가오는 학기를 바라보면서 하루하루 삶을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운영할지 생각해 봅니다. 과제, 수업 그리고 아르바이트가 하루 시간의 대부분을 차지할 때, 다른 일들을 처리할 시간을 어떻게 마련할까요? 청소, 빨래, 운동을 하고 식사를 할 시간은 언제가 좋을까요?
학생뿐만 아니라 수많은 직장인들이 그렇듯이 이렇게 바쁜 날들을 보낼 때는 건강한 식사를 하는 걸 종종 잊기도 합니다. 어린 시절부터 식품이 우리 원동력이라는 걸 잘 알고 있으면서도 식사를 거르거나 자주 패스트푸드를 먹을 핑곗거리를 만듭니다.
자동차가 없고 예산이 빠듯한 ‘대학생’의 상황에서 이 문제의 해결책을 찾길 원했습니다. 요리를 하지 않고 정크푸드에 의존하는 일이 계속되면 생산성이 떨어지고 스트레스를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. 앞서 언급했듯이, 하루에 필요한 식사를 우선으로 하는 데 어려움을 겪지만, 미리 계획을 세워서 이미 바쁜 일정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.
지속 가능한 식품을 가지고 식사를 준비하는 과정을 고려할 때, 이런 일들을 매일 하루의 일과에 넣는다는 건 매우 어려워 보였습니다. 그때 Minitab Workspace의 기능들이 생각났고 사용 가능한 잠재적인 도구를 제공할 수 있다는 걸 떠올렸습니다. Minitab Workspace는 과정을 시각화하고 기회를 식별하며 궁극적으로는 문제 해결을 단순화하는 데 탁월합니다. 모든 도구들이 한 곳에 모여 있어 보다 효율적으로 작업하고 복잡한 이니셔티브를 이해하기가 훨씬 쉽습니다.
이걸 매일 하는 대신에, 장보기와 식사 준비의 전체 과정을 한꺼번에 시각화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? 여기서 Workspace 내에 있는 공정 맵핑도구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.
공정 맵은 입력과 출력 사이의 관계를 확인하고 주요 의사결정 지점을 파악하며 재작업 루프를 발견하는 데도 유용합니다. 과정 내에서 모든 단계를 보여주고 의사소통하는 플로우차트를 만들어서 개선할 영역을 조명할 수도 있습니다.
제 첫 공정 맵은 한 번에 필요한 모든 장보기를 하기 위해 필요한 루틴을 요약했습니다. 제한된 교통편 선택지로 인해 계획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었죠. 아무 때나 상점에 가서 사용하거나 사용하지 않을지도 모르는 재료를 사기보다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맵핑해서 이 작업을 보다 원활하게 만들었습니다.
계획한 식사를 만드는 데에 필요한 식료품을 산 후에 과정의 다음 단계를 맵핑할 수 있었습니다. 어디에서부터 시작할지 모르고 각 단계를 밟는 데 시간을 할애하지 않는다면 요리를 하는 일이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. 자신의 빡빡한 하루 일정에는 매일 이 일과를 넣는 것이 불가능해 보일 수 있습니다.
그렇지만 Workspace의 공정 맵을 사용했더니 저는 일주일간의 제 식사를 효율적으로 준비할 자료를 얻을 수 있도록 각 레시피를 검토할 수 있었습니다. 아래는 주 초에 준비하고 가장 바쁜 날에 먹을 수 있도록 한, 다진 칠면조 타코 레시피의 공정 맵을 보여줍니다.
이런 단계를 맵핑하고 나니 수많은 시간을 상점에서 필요한 식품을 사는 데 단순히 사용한다는 걸 알았습니다. 이건 제가 별로 하기 좋아하지는 않지만 해야만 하는 일이었어요.
집에서 장보기를 할 수 있고 집 앞까지 배달해 준다면 어떨까요? 상점에 가기 전에 집에서 어차피 일주일간 필요한 식품들을 살펴봤으니까 그냥 주문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? 그러면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해야할 일의 일부를 마칠 수 있죠. 또, 요리를 하는 단계를 맵핑하는 일은 모든 걸 잘 통제하고 있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었답니다. 언제 그리고 어떻게 다음 단계를 시작해야 할지 알고 있었으니까요.
아래를 보면, 과정을 계획하고 시각화하면 얼마나 더 효율적인 식사 준비를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. Minitab 내의 함수 선 그림을 보면 식사 준비 계획을 시작하기 전과 후에, 식사 준비를 하는 데 걸리는 시간의 차이를 보실 수 있습니다. Minitab이 생성한 기술 통계에서 볼 수 있듯이, 계획을 하고 최적화하기 전에는 식사 준비와 조리를 하는 데 평균 1시간 40분이 걸렸습니다. 과정을 계획하는 데 Minitab을 사용하고 어디에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지 확인한 후에는, 같은 작업을 하는 데 평균 47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.
결론
Minitab Workspace를 사용하니 식사 준비의 과정을 이해하고 시간을 최적화할 수 있는 방법을 이해하기가 쉬워졌습니다. Minitab Statistical Software 내에 있는 선 그림을 사용하여 운영을 통제하고 최적화했을 때 얼마나 많이 개선되었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.
저처럼 시간을 절약하기 원하는 대학생이든 대기업의 임원이든, Minitab Statistical Software와 Minitab Workspace는 과정을 맵핑하고 추적할 수 있게 해주어 개인적인 삶과 비즈니스 세계에서 모두 의사결정을 훨씬 더 쉽게 해 줍니다.
Minitab의 콘텐츠 마케팅 인턴인 Avery Gray도 이 게시물의 연구와 콘텐츠에 기여했습니다.